다른 분들의 파벽 작업을 보면 감히 올리지 못할 남루한 작업이지만...ㅋㅋ
저와 같은 완전초보자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ㅎㅎㅎ
우선 도배지를 뜯어내는건... 분무기로 물을 미리 뿌려두시면 아주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전 이걸 다 뜯고 나서야 알았습니다ㅠㅠ 무식이 죕니다ㅋ)
자료실에도 있듯이 뜯어내고 난뒤 줄자 같은 걸로 줄눈의 간격과
파벽의 높이를 고려해 줄을 벽에다 긋습니다
파벽 붙이는건 쉽더라구요...
문제는 !!!!!!!!! 바로 줄눈이었던거죠... ㅎㅎ
많은 분들이 어렵다 하실만하더라구요.... 어흑..
백색시멘트를 물과 3:1 로 했더니 어떤분 말씀처럼 변비에 걸린것마냥... ^^; 물의 양을 조금 더 해서 설사똥을 ㅋ 만들어 하면 좀 놔 두었다가 줄눈 작업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고요...
암튼 하다보면 다 노하우가 생기는 것 같아요~
암튼 신랑이랑 둘이서 아주 쌩쇼를 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ㅋ 팔다리는 아푸지만 ㅎㅎㅎ
아직 패널이랑 다른 장식을 하기 전이라 허접합니다 ^^; |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