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신분 : 구범회 님
아늑한 카페같은 베란다가 늘 갖고 싶었는데..
썰렁하던..우리집 베란다가 탈바꿈 했어요..시공은 쩜 힘들었지만..
땀흘린 보람 있는것 같아요..너무 좋구요...
낯엔 볕이 들어서 좋고...밤엔 촛불 몇개 켜놓으면 환상적이에여
시공비..9만원정도 든것 같아요
다음엔...다른곳도 함 해볼려고요....신랑이랑 같이...^^
그리고...파벽돌이랑 어울리는...미니정원도 만들어 봤어요
그 밑에다가...화분 몇개 사다놓고..돌좀 깔아놨더니...정말 정원 같아요
뭐...거창하게 하는것도 좋지만...손수 만들었더니 애착도 생기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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